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원 배틀물 (문단 편집) === 1990년대 ~ 2008년: [[학원액션물]]의 파생 장르 === '''최초의 학원 배틀물은 1989년부터 연재된 [[마계학원]]'''이다. 마계학원은 [[현대 이능력물]] 세계관과 당시 유행했던 [[학원폭력물]]을 결합해서 초능력 격투 액션을 선보인 작품으로 최초의 학원 배틀물이라 할 수 있다. 이후 등장한 [[천상천하(만화)]]는 [[배틀물]] 비중이 대부분이었던 마계학원과는 달리 [[부활동]] 합숙, 여행 같은 [[학원물]] 일상 스토리도 비중 있게 그리면서 일상과 배틀이 융합된 학원 배틀물 문법의 기반이 되었다. 이후 2002년부터 연재된 [[학원 앨리스]]에는 현재 학원 배틀물에서 사용되는 이능력이 공인된 [[현대 이능력물]] 세계관에 세워진 이능력자를 양성하는 특수 교육기관인 [[앨리스 학원]]과 능력으로 학생을 구분하는 [[별계급]], [[능력별 반]] 등의 클리셰가 등장한다.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학원 배틀물은 [[라이트 노벨]]보다는 주로 [[배틀만화]]에서 다루는 장르였으며, [[학원액션물]]과 [[이능력 배틀물]]을 퓨전한 장르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. 상술했다시피 최초의 학원 배틀물인 [[마계학원]]부터가 [[학원액션물]]에 [[이능력 배틀물]]을 결합한 작품이니만큼, 초기 학원 배틀물에는 [[학원액션물]]의 영향이 상당했다. 2010년대 이전까지 학원 배틀물은 명확한 클리셰를 가지고 실체화된 장르는 아니었던 셈이다. 이후 2004년에 발매된 [[제로의 사역마]]가 훗날 학원 배틀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. 제로의 사역마 자체는 학원 배틀물은 아니고 주인공이 학생도 아니지만 작품 초반의 주요 배경이 트리스테인 마법 학원이기 때문에 일정 부분 학원 배틀물의 서사 구조와 유사한 부분이 있으며, [[기쉬 드 그라몽]]으로 대표되는 오만한 조연 캐릭터가 주인공에게 결투를 신청한다는 [[전투력 측정기]] 전개는 훗날 학원 배틀물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고, 제로의 사역마 초반의 공간적 배경인 트리스테인 마법 학원은 [[정령사의 검무]], [[최약무패의 신장기룡]], [[성각의 용기사]] 등의 판타지 학원 배틀물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. [[어떤 마술의 금서목록]]의 경우에는 일상과 비일상을 엄격하게 구분하던 기존의 [[신전기]]와는 달리[* 다만 어마금 자체는 학원 배틀물보다는 [[신전기]]에 가깝다.] 이능력이 공인된 현대 지구라는 [[현대 이능력물]]적 세계관 모티브를 제공하였다고 할 수 있다. 이외에도 [[강각의 레기오스]], [[마법선생 네기마!]] 등의 학원 배틀물이 존재하였으나 2000년대까지만 해도 학원 배틀물은 주류 장르가 아니었으며, [[학원액션물]]의 파생 장르 또는 [[마법학교]]물의 파생 장르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